잡지 (2010): <<선교 지평>>에 실린 저에 관한 기사입니다잡지 (2010): <<선교 지평>>에 실린 저에 관한 기사입니다

Posted at 2010. 5. 10. 20:30 | Posted in 1. 창원/1.1. 웹싸이트와 내 소개




대한민국의 이 윤호 장로님이 발행인으로 계신 <<선교지평>>(http://mnc.or.kr)이란 정통 기독교회의 한 잡지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개혁신앙을 지키며 그 눈으로 선교를 잘 비평하는 잡지인데, 그 <<선교지평>> 제 16호인 2010년 2월호에 우크라이나(UKRAINE) 선교사인 저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떤 선교사의 선교하는 법"이라는 제목과, "저는 교리를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부제목을 달고서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도들을 통해 꾸준하게 이어져 온 역사적인 정통 개혁신앙(The Historic Reformed Faith)에 따라서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며 종교개혁 교회들의 신앙 유산인 여러 교리서들이나 신앙고백서들을 성실하게 가르치는 일이 해외 선교지에서 행해진다는 것이 분명 희귀한 일이기는 하나 봅니다. 그렇게 하는 저같이 무명한 사람이 이렇게 뉴스거리가 되니 말입니다. 사실 교리서들이나 신앙고백서를 읽고 가르친다는 것은 안전하게 우리 구주 예수님께로 가는 길이고, 그리스도의 법에서 떠나 갔던 교회를 바로잡고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교회로 돌아갔던 종교개혁 교회를 존중하는 일이며, 목사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성경을 왜곡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다 맥없이 살아가는 것을 막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교리나 신앙고백서를 설교하는 것을 참 좋아하며 그 열매들을 맛보고 사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2010년 5월 10일(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고 창원(http://GohChangw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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