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에 대한민국에서 선교지를 정할 때 선교지 국가의 언어, 사람, 날씨, 생활비를 주요 고려 사항으로 놓고 고민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통장 적립금 잔액 문제와 생활비 문제로 일을 수월히 진행하지 못 했었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여러 나라의 자료를 놓고 어느 나라로 갈까를 고민하는 예비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나라 생활비를 비교한 싸이트를 하나 소개한다(http://www.expatistan.com/cost-of-living).




http://www.expatistan.com/cost-of-living




이 싸이트로 가서 비교하려는 두 도시를 박스 안의 빈 칸에 쳐넣고 실행하면 두 도시 가운데 비싸고 싼 정도가 퍼센트로 나와서 두 도시의 생활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음식비(Food), 집세(Housing), 옷값(Clothes), 교통비(Transportation), 사비(Personal Care), 사교비(Entertainment)를 다 더하여 계산하는 식이다. 그러므로 이 싸이트를 방문하실 분들은 자녀 교육비나 다른 교육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기억하시라.

다시 쉽게 현지 사정을 더해서 말하자면, 제 2 세계나 제 1 세계인 유럽의 나라로 가면 일정한 절차를 거쳐 돈이 거의 안 드는 현지 나라의 학교에 자녀를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물가가 비교적 싸다고 알려져 있는 동남아시아의 국가로 가면 선교사 자녀들이 현지 국가의 국공립 학교에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국제학교나 선교사 자녀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런 비용은 위 웹싸이트의 자료에는 합산되어 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참고로, 동남아시아의 방콕(태국)과 마닐라(필리핀)의 생활비를 비교해 본 결과는 방콕이 마닐라보다 생활비가 25퍼센트 비싸다고 나온다. 또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끄이브(키예프)와 유럽의 몇 개 도시, 곧 바르샤바(폴란드), 베를린(독일), 마드리드(스페인) 등을 좀 비교해 보았더니, 끄이브(키예프)가 30퍼센트 정도 더 싸다고 나온다.



 

 


2011년 11월 3일(목),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고 창원(http://gohchangwo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