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2012): 쎅스 씸볼인 다샤 아스따프예바는 누구인가모델 (2012): 쎅스 씸볼인 다샤 아스따프예바는 누구인가

Posted at 2012. 2. 16. 23:52 | Posted in 2. 세상/2.2. 우크라이나 옛 얘기




동유럽의 슬라브인들의 나라인 우크라이나(UKRAINE, УКРАЇНА)의 여성들은 예쁘기로 유명하다. 학자들은 보통 문화나 인종이 섞이는 지역의 사람들이 멋지다고 보는데, 우크라이나는 5세기에 훈족(흉노; Huns)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며 유럽을 접수하여 오늘날의 유럽 지도의 대부분을 정할 때나 13세기에 몽골(Mongolia)이 유럽을 치러 오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런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인다. 우리 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세계인들은 그렇게 예쁜 여자들이 많은 우크라이나에 관심이 많다. 특히 미국(USA)이나 캐나다(CANADA)를 비롯한 유럽 남성들은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 

우크라이나 미녀가 세상에 드러난 이야기는 터키(TURKEY)의 전신인 16세기 중엽에 오스만 제국(Ottoman Empire)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제 10대 황제 쉴레이만 1세(Suleiman the Magnificent)의 황후인 휴렘 술탄 록셀라나(Hürrem Sultan; Roxelana)이다. 록셀라나는 오늘날 서부 우크라이나의 이바노 프랑끼브스크 주(Ivano-Frankivsk Oblast)의 로하뜨인(Rohatyn; Рогатин)에서 태어나 터키로 끌려가 황후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황제는 황후를 세우지 않았는데 록셀라나 때부터 황후를 세우게 된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우크라이나 여성이 예쁘다는 점은 우크라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동의한다. 다만 그것이 우크라이나 국가나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지 못 한다. 그러므로 나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미모가 우크라이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해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소련(USSR)에 속해 있을 때, 곧 우크라이나가 세계 앞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을 때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미모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때는 러시아 여성들의 미모라고 이야기하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1992년 1월 1일부터 유럽과 세계 앞에 독립 국가로 존재하게 되면서부터는 그 일의 양상이 좀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아직 나라가 안정되지 않았을 때 몇몇 여성들이 외국인들의 손에 발탁되어 모델이나 유명인으로 성장하여 그 나름대로의 이름과 돈을 거머쥐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생각도 조금씩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연예인들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도 외국 남성들과 결혼하여 외국의 선진국에 가서 사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또 외국 남자들도 예쁜 슬라브족 여인들, 곧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여자들과 결혼하는 것을 선호하게도 된 것 같다(http://www.uadreams.com, http://www.charmingbrides.com).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다 알 수 없지만 그것은 분명한 사회 현상이리라. 또 이 일은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나타나 많은 한국 남자들이 우크라이나 여자들과 결혼하는 것을 원하나 보다(http://www.comewed.com/communi/communi01.php?admin_mode=read&no=1123). 앞에 있는 한 해외 결혼 정보업체의 글에서도 알 수 있다.

그 가운데 나는 오늘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우크라이나의 가수이자 미국의 플레이보이(http://www.playboy.com) 모델인 다샤 아스따프예바(Даша [Дар'я] Вікторівна АСТАФ'ЄВА, Dasha ASTAFIEVA, 1985년 8월 4일 출생, http://dashaastafieva.do.am, http://www.youtube.com/LoversinKiev)를 소개하게 된다. 그녀를 알든 알지 못하든 우크라이나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대한민국을 포함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 그녀는 꽤나 알려진 미녀임이 분명하다(http://www.best-topmodel.com).

 



 

그녀는 우크라이나의 중부 지역 또는 동부 지역, 곧 자뽀리쟈 주, 헤르쏜 주와 경계에 가까운 드니프로뻬트로브스크 주의 드니프로 강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오르죠니끼드제(Орджонікідзе)라는 작은 도시에서 1985년 8월 4일에 철도원인 아버지와 온실에서 일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https://en.wikipedia.org/wiki/Dasha_Astafieva). 10대 후반에 슈꼴라(초중고교)를 졸업한 그녀는 드니프로뻬트로브스크 연극대학(Дніпропетровський театральний коледж)에 진학하여 공부하였고 그후 가수와 모델로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살고 있다(http://tsn.ua/search/Астаф%27єва%20Даша). 

그녀의 영상들이다(http://youtu.be/ciTkveY0Fao, http://youtu.be/llJU0uCWv1s). 앞의 것은 노래이고 뒤의 것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견본이다.




그녀가 나온 영화인 "끄이브의 연인들"(Закохані в Києві, Lovers in Kyiv)은 다음 싸이트에서 보실 수 있다(http://kinovonline.net/load/zakokhani_u_kijiv_vljublennye/66-1-0-12004, http://moviestape.com/katalog_filmiv/ukrainian/2913-zakohani-u-kyiv.html). 1시간 50분 정도 되는 영화인데, 언제 한 번 보아야겠다.

 




2012년 2월 16일(목), 우크라이나 끄이브에서 고 창원(http://GohChangw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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