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2007): 재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회 모임이 있었다회의 (2007): 재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회 모임이 있었다

Posted at 2007. 11. 4. 23:06 | Posted in 3. 천국/3.1. 하늘나라 펼쳐 내기




2007년 10월 마지막 주간에 우크라이나(UKRAINE, УКРАЇНА)의 수도인 끄이브(키예프) 시내의 북쪽 지역에 자리한 오볼론 대로 52 베 번지(Оболонський прсп. 52 Б)에 있는 최 영빈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생명의 길 기독교회'(Христианская Церковь "Путь Жизни"[러시아어]) 신학교 강의실에서 '재우크라이나한인선교사협의회'(회장 김 평원 목사, 서기 서 강춘 목사, 총무 김 태한 목사)가 주최한 우크라이나 선교를 위한 전략 회의가 있었다. 그 회의는 그 주간에 나흘간 열린 대한민국 과천중신교회를 섬긴다는 김 진무 목사라는 분의 역사적 개혁신앙과는 거리가 먼 한 세미나의 중간중간인 사흘간의 저녁 시간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두 차례에 걸쳐 그 모임을 진행할 수가 있었다.



그때 사진을 아래에다 어쩔 수 없이 소개하며 나는 먼저 한 가지 유감을 표한다. 그 자리는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의 전략 세미나였지 김 진무 목사의 "지 트웰브(G-12)의 영성" 강의 후평을 듣는 시간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당연히 김 진무 목사 내외분이 빠진 우크라이나 선교사들만 기념 사진을 찍었어야 옳았으리라 나는 생각한다.




첫날인 2007년 10월 29일(월요일) 저녁 5시 1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GMS)의 우크라이나 지부장이신 윤 상수 선교사님의 발제를 듣고 질의하는 시간이 있었고, 둘째날인 2007년 10월 30일(화요일) 오후 5시 20분부터 한 시간 여 동안 한인들이 많은 '끄이브(키예프) 부흥 한인 침례교회'(Київська Корейська Баптистська Церква 'Відродження', Kyiv Korean Baptist Church 'Revival')를 담임하면서 미션 유크레인(Mission 'Ukraine')을 이끌고 계시는 정 광섭 목사님의 발제를 듣고 질의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셋째날 예정되어 있었던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 UBF) 김 평원 선교사님의 발제는 그 장소를 제공했던 '생명의 길 교회'의 수요일 예배와 겹쳐져 그 전 날에 정 광섭 목사님의 발제 후에 이야기를 조금 나누었다.



첫째 날 발제자였던 대한예수교장로회세계선교회(GMS) 우크라이나 지부의 윤 상수 선교사님은 준비 없이 들어와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가 10년이 넘어서야 사역의 방향성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평소와는 달리 비교적 솔직하게 발제를 하시고 발제 후에도 솔직하게 답변하셨다. 윤 상수 목사님의 답변은 이랬다: ①"사역이 잘 진행되어 가던 5년쯤에 열다섯명의 제자들 가운데 열네명이 나간 이유는 무엇이었는지요?"(김 평원 선교사), "제자들을 안방에서 저 혼자 몇 년간 가르치다보니 더 이상 내가 가르칠 수가 없어서 그 제자들 가운데 한 명을 러시아(RUSSIA)의 모스크바 장로회 신학교로 유학을 보냈더니 그가 돌아와서 '모스크바에 갔더니 거기서는 사역자들에게 돈을 주던데 우크라이나에서는 왜 그렇지 않느냐?'며 다른 제자들을 회유하여 한 사람을 뺀 거의 대부분의 제자들이 다른 교회로 가게 된 것입니다."(윤 상수 선교사). ②"그렇다면 윤 목사님은 제자들에게 돈은 전혀 주지 않았습니까?"(정 한규 선교사), "아뇨, 저도 매월 100불(10만원)씩 주었습니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제자들에게 일이 있을 때 후원하였습니다."(윤 상수 선교사). ③"제자들의 안수 문제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지요?"(정 광섭 선교사), "한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안에서의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체라든가 아니면 한인 선교사회라든가......"(윤 상수 선교사). ④"'영적인 고갈'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김 평원 선교사), "이런 회의나 모임을 자주 모여서 해결하든지, 아니면 안식년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윤 상수 선교사). ⑤"우크라이나 선교에 있어서 이런 것은 안되겠다고 느낀 것은 무엇인지요?"(최 영빈 선교사), "우크라이나에서는 빵을 주는 선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윤 상수 선교사). ⑥"원칙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지혜롭게 물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나는 해보니까 교회도 커지고 좋던데......"(최 영빈 선교사), "최 목사님 말씀처럼 물질도 지혜롭게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윤 상수 선교사). ⑦"윤 상수 목사님은 '가는 선교사'이신지요 아니면 '오게 하는 선교사'이신지요?"(강 희영 선교사), "지금은 제자들을 통해 한 번 걸러진 사람들을 제가 교육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찾아갔지만 요즘은 제자들이 보내주는 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윤 상수 선교사). ⑧"이번(2007년) 여름에 저는 모스크바에서 있었던 씨 아이 에스(CIS) 선교사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열 명의 선교사님들이 하나같이 '똑똑하고 잘난 제자들은 다 나가고 덜 똑똑한 제자들만 남더라'고 발표하던데, 똑똑한 제자들을 찾다보면 결국 예전처럼 또 그 제자들이 떠나가지 않을까요?"(송 은용 선교사), "그래서 저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열정적인 사람을 현장 속에서 찾습니다."(윤 상수 선교사). ⑨"새로 온 선교사들이 일할 묘안이 있으신지요?"(○ ○○ 선교사), "......"(윤 상수 선교사). ⑩"제가 1994년에 우크라이나에 들어왔는데 그때는 뿌리면 되었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그때와는 사뭇 달라요. 그래서 이런 회의에서 그냥 끝내지 말고 실제적으로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만들어 내야 한다고 봅니다."(최 영빈 선교사),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이번에 우리가 공동 선언문 같은 것이라도 한번 만들어 보십시다."(윤 상수 선교사).



둘째 날 발제자였던 정 광섭 선교사란 분은 제목을 짧게 기록하는 식으로 발제문을 간단히 만들어 오셨는데, "①선교사는 선교지와 후원 교회에 대한 두 가지의 부담을 안고 사는 자들입니다. ②선교사는 기도와 묵상으로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③선교사들은 후원금을 받는만큼 일하면 됩니다. ④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우크라이나 물가 속에서 수입원을 만드는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⑤급속히 친 유럽화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선교할 것인지를 생각해 봅시다. ⑥다음 세대 현지인들이 어떻게 우리의 사역을 이어받을지를 생각해 봅시다. ⑦교회 봉사가 아닌 다른 방면의 선교 활동도 생각해 봅시다. ⑧우리 선교사들과 함께 하고 있는 현지 사역자들이 우리 선교사들만 의지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해 봅시다. ⑨우리 선교사들간의 연합체를 만들어서 현지인 목사 안수 문제나 우리 선교사들간의 도움에 대비해 보십시다."는 것이었다.



둘째 날 발제자였던 정 광섭 선교사님의 발제가 끝나고 질의가 오가던 중 재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 협의회 올해 회장이신 김 평원 선교사님이 마이크를 잡고 나서서 그 다음 차례인 자신의 발제가 취소되었으니 그 시간에 시간을 좀 더 잡아서 질의와 응답을 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회원들간에는 몇 가지 이야기들이 오고갔는데, 대략 다음 세 가지로 그 이야기를 종합할 수 있겠다. 첫째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 가운데 어떤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둘째 선교사 협의회의 인터넷 웹싸이트를 만드는 것이 어떤지, 셋째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한 지 10년 이상된 선교사들이 자주 모여서 그 뒤에 들어온 선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이었다. 결국 우크라이나에 들어온 지 10년 이상된 선임 선교사들이 한번 모여서 의논하자는 것을 결의하고 저녁밥을 먹고서 처음으로 모인 그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들의 전략회의는 모두 끝났다.



그러나 그 전략회의에 참석한 나는 몇 가지 마음의 부담을 안고서 돌아왔다. 러시아어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러시아어 통역자를 통하여 일해 오셨기에 우크라이나어로 된 자료들을 해독할 수 없고, 수도인 끄이브(키예프)를 비롯한 러시아어 통용 지역에서만 사역하시기에 서부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를 이해할 수 없는 그분들이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적당한 의견을 내놓으실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그 첫째이고, 교리사적으로 바른 신학으로 정립되어져 온 역사적 개혁신학이 아닌 이런저런 신학들의 연합으로 나온 한국의 부흥신학을 갖다가 우크라이나에 접목한다고 해서 1000년의 교회사를 마음에 담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그 둘째이며, 그럴 일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친목 단체인 이 '재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 협의회'가 지금과 같은 성격을 뛰어 넘어서 목사 후보생들에게 안수를 주는 문제 같은 일로 노회나 총회적인 단체로 변모하려고 할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그 셋째이다.

우크라이나에서 복음을 전하고 계신 한인 선교사들은 한국 국적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한국어를 쓰시지만 외국 국적을 갖고 계신 분들로 구분되는데, 특정한 몇 사람들이 흐름을 잡아가고 있다. 윤 상수, 정 광섭, 최 영빈, 김 교역, 이 호선, 김 홍인, 김 평원 목사 같은 분들이 나름대로 그렇게들 하고 계시는데, 그분들은 아래와 같다.



먼저, 러시아어로 설교를 하시는 윤 상수 목사라는 분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세계선교회(Global Mission Society of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GMS) 소속으로, 1992년 1월에 한인 선교사로는 제일 먼저 막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에 오셨는데, 크르임(크림) 자치 공화국에서 일할 때 세웠던 열 개 정도의 교회를 중심으로 독노회(МІСЦЕВА ХРИСТИЯНСЬКА ПРЕСВІТЕРІАНСЬКА ЦЕРКВА <<ПРИУМНОЖЕННЯ>>)를 정부에 등록해 운영하며 조그만 신학교도 운영하고 계신다. 그러나 그분의 영향력은 한인 선교사들간이나 우크라이나 사람들 사이에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닌 듯하다.

보통 '폴 정'(Paul Chung)으로 알려져 있는 정 광섭 목사님은 미국(USA) 침례교회의 파송을 받아서 윤 상수 목사님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우크라이나에 들어오셔서 수도인 끄이브(키예프)에 한인, 고려인, 우크라이나인으로 어우러진 한인연합교회, 곧 '끄이브(키예프) 부흥 한인 침례교회'(КИЇВСЬКА КОРЕЙСЬКА БАПТИСТСЬКА ЦЕРКВА <<ВІДРОДЖЕННЯ>>, KYIV KOREAN BAPTIST CHURCH "REVIVAL")를 세워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섬기면서 많은 한인 선교사들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올 수 있게 손을 쓰고 계신다.

그 정 광섭 선교사님은 또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김 준곤 총재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아시아의 필리핀(PHILIPPINES)에서 한동안 신학교를 섬기셨던 남 성호 박사(Samuel Songho Nahm, Ph. D.)라는 분을 몇 년 전에 모셔와서 우크라이나 복음주의 신학교(УКРАЇНСЬКА ЄВАНГЕЛЬСЬКА СЕМІНАРІЯ, UKRAINIAN EVANGELICAL SEMINARY)를 운영하게 하고 자신은 그 신학교의 직무 이사로 섬기고 계신다. 또 자신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들어온 한국계 선교사들을 규합해 만든 모임으로 미국에 그 이사회가 있는 미션 유크레인(MISSION 'UKRAINE')을 이끌고 계신다. 그분의 사역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이고 큰 규모의 사무실을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끄이브(키예프) 시내에 두고 통역자들을 쓰고 계신다. 또 해마다 미국의 어느 장로교회의 도움을 연결하여 여러가지 집회와 의료 봉사를 하고 계신다. 그분의 사역 방향성과 열매를 떠나 그분은 한인 선교사들간에 가장 큰 규모의 재정을 쓰며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신다 할 것이다. 침례교회 목사가 미국 한인 장로교회의 선교자원을 대규모로 끌어오시는 것이 내게는 신비하기만 하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문구로 유명한 최 권능 목사님의 손자로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끄이브(키예프)의 오볼론 라이온(Оболонський район)의 지하철역 근처에다 "생명의 길 기독교회"(ХРИСТИЯНСКАЯ ЦЕРКОВЬ <<ПУТЬ ЖИЗНИ>>; 러시아어)와 신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바로 최 영빈(Джон Бин Чой) 목사님이시다. 그 최 영빈 목사님 곁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교단 목사님들이 일하신다. 또 최 목사님은 우크라이나 어느 교단과도 손잡고 일하신다. 그분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한인 선교사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교회 예배당과 신학교 건물을 우크라이나 수도에 세우신 분이다. 이번에 모였던  선교사 전략 회의도 그 교회의 예배당에서 모였다.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미국(USA)으로 건너가셔서 살다 오신 김 교역 목사님은 미국 한인 교계에서 이단 시비가 있었다는 김 광신 목사라는 분의 미국 은혜 선교 센터(Grace Ministries International; GMI) 소속 선교사로서 우크라이나 전국에 이백 개 정도의 교회를 세워 현지인으로 이루어진 교단(АСАМБЛЕЯ ХРИСТИЯНСЬКОЇ ПРЕСВІТЕРІАНСЬКОЇ ЦЕРКВИ УКРАЇНИ)을 손수 설립하였고, '하비스트 신학교'(БІБЛІЙНИЙ ІНСТИТУТ <<ЖАТВА>>, HARVEST BIBLE INSTITUTE, 등록 번호 3519843)도 운영하고 계신다. 그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끄이브 시내에 '흐레이스[은혜] 힘나지야'(Приватна гімназія <<ГРЕЙС>>)라는 한 사립 학교를 등록해서 그 부인(김 주순)이 이사장으로 일하신다. 그 사립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도 계속 가르치고 계신다.

이 호선 목사라는 분은 우크라이나 남부의 도시, 곧 '니꼴라예프'로 알고들 있는 므이꼴라이브(Миколаїв)에서 일하시는데, 미국(USA) 침례교회의 파송을 받고 우크라이나에 들어와서 육칠 년 동안 꾸준하게 러시아어를 배워서 지금은 러시아어로 설교를 하면서, 보수적인 교단으로 알려져 있는 우크라이나 복음 기독교 침례교단(ЦЕРКВА ЄВАНГЕЛЬСЬКИХ ХРИСТИЯН-БАПТИСТІВ)에 속한 목회자들에게 가끔씩 한인 강사들을 모셔 와서 강의를 하는 일을 주선하고 계신다 한다. 아마도 우크라이나에서 일하시는 한국계 선교사들 가운데서 그는 그래도 가장 러시아어를 잘 하는 분이 아닐까 싶다.

김 홍인 목사라는 분은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선교사로, 자뽀리쟈(Запоріжжя)라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방에서 교회와 신학교를 운영하신다 한다.

피터 김(Peter Kim)으로 알려진 김 평원(Pyeong Won Kim, Ph. D.) 목사님은 유비에프(UBF; University Bible Fellowship)로 알려져 있는 '대학생 성경 읽기 선교회' 우크라이나 대표로 우크라이나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이신데, 우크라이나의 여러 대학교를 찾아다니면서 대학생들에게 러시아어로 복음을 전파하고 계신다. 



나는 이 글을 마치며 몇 자 적으려 한다. 첫째, 나는 이 글을 우크라이나 복음 전파에 뜻을 두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기록하였다. 사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한국계 선교사들의 선교 역사에 대하여 제대로 기록한 글이 그동안 한번도 없었다. 주 우 한인 선교사협의회에서도 당장 그런 자료를 내놓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한인 선교사들은 서로 붕당을 지어 대립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 같이 모여서 전략회의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의 선교사 전략회의는 그만큼의 의미가 있다. 둘째, 나는 이 글을 구주 예수님에게서 시작된 정통 복음인 역사적인 개혁신앙의 입장에서 기록하였다. 다른 신앙으로 보는 분들의 눈에는 좀 다른 글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지만, 정통 개혁신앙의 길 끝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 계실 것이기에 내 이 글도 그만큼의 의미가 있을 듯하다.



혹시라도 우크라이나(UKRAINE, УКРАЇНА)에서 일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직접 연락하고 싶거나 또다른 여러 이유로 그분들의 웹싸이트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내가 기록해놓은 다른 글로 가시기 바란다(http://gohchangwon.tistory.com/229).



2007년 11월 4일(일), 우크라이나 끄이브에서 고 창원(http://GohChangw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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