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1517): 마르틴 루터의 95개 항 반박문을 읽어 보자루터 (1517): 마르틴 루터의 95개 항 반박문을 읽어 보자

Posted at 2009. 11. 1. 05:59 | Posted in 3. 천국/3.1. 하늘나라 펼쳐 내기




서기 1517년 10월 31일에, 오늘날 독일(GERMANY)의 수도인 베를린(Berlin)에서 차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엘베강변에 있는 비텐베르크(Wittenberg)에 있던 교회당 문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 11. 10. ~1546. 2. 18.)가 그당시 로마 카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의 수장, 곧 교황이었던 레오 10세(Leo PP X, 1513~1521; 교황 재위 1513. 3. 9.~1521. 12. 1.)가 하달한 면죄부를 사면 죽은 자들의 죄가 없어져서 천국으로 가게 된다고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던 것에 반대하여 아흔 다섯 개의 반박글을 게시한 날이다. 그로부터 종교개혁의 불길이 온 유럽으로 차츰 번져갔고,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세계에 그 종교 개혁 교회의 교리들을 따르는 개신교회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오늘 또 그 종교개혁 당시를 한동안 생각해 보게 된다.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읍에 있었던 그 교회당 정문에 붙였던 아흔 다섯 개의 기나긴 장문의 조항들로 먼저 연결해 드린다(http://www.aspire7.net/belief-4-2-b.html). 그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당 정문에 붙였던 아흔 다섯 개의 글이 오늘날에는 그 교회당의 정문에 청동으로 잘 새겨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데, 그 사진도 볼 수 있도록 어느 분의 개인적인 웹싸이트로도 연결해 드린다(http://www.galenfrysinger.com/wittenberg.htm). 겨울로 달려가는 이 가을에 방문자들도 자신의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복음을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자신에게 소망이 없다고 말할 날이 이르기 전에 말이다.






2009년 10월 31일(토), 우크라이나 끄이브에서 고 창원(http://gohchangw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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