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4-28): 2024년 07월 14일 로고스교회 예배순서주보 (2024-28): 2024년 07월 14일 로고스교회 예배순서
Posted at 2024. 7. 14. 01:56 | Posted in 3. 천국/3.1. 하늘나라 펼쳐 내기
■ 우리 교회의 일요일 (주일) 예배와 교제 프로그램 안내
i) 10시 45분 ~ 10시 50분 (5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
ii) 10시 50분 ~ 10시 59분 (10분): 찬송 연습
iii) 11시 00분 ~ 12시 00분 (60분): 주일 오전 예배
iv) 12시 01분 ~ 13시 14분 (75분): 식사와 성도의 교제
v) 13시 15분 ~ 14시 00분 (45분): 교리공부와 새 교인 교리공부 (추후 실시 예정)
vi) 14시 00분 ~ 14시 15분 (15분): 담임목사와의 면담과 기도 (추후 실시 예정)
■ 우리 교회명과 교회 예배당 위치 안내
i) 교회명
대한예수교장로회 로고스교회
Logos Church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pdon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경성노회 소속)
* 우리 교회 이름인 "로고스"는 영어로는 "워드"(Word)나 "로고스"(Logos)로, 우리말로는 "말씀"(말)이나 "로고스"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본래는 '희랍어'(希臘語)인 고대 그리스어(Ancient Greek) 말입니다. 영어권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워드'(Word) 대신 옛 그리스어인 이 '로고스'(Logos)를 거의 같은 빈도로 사용하는데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회나 학계에서 이 '로고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아주 낯설지는 않으실 듯합니다. 가능하면 쉽고 느낌이 바로 오는 한국어로 교회명을 지으려고 했으나 주위에서 사용하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어려운 말로 지었습니다.
ii) 예배당 주소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283번지 (3층, 전 사랑의교회 자리)
■ 교회당 근처 주차장 안내
i) 교회당 근처 노면 주차
주소: 인천시 계양구 효서로 283 근처
특징: 토요일이나 휴일(일요일), 공휴일에는 비교적 노면주차가 자유롭고 허용됨
ii) 작전역 사거리 3곳의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87 (작전역 동남측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85 (작전역 동북측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77 (작전역 서남측 공영주차장)
특징: 비교적 저렴한 주차비용이나 교회당까지 5분에서 7분 정도 걸어오셔야 함
iii) 작전역 4번 출구 방면의 <오렌지 스퀘어 유료 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52
특징: LG서비스센터나 삼성서비스센터 사이에 있는 넓은 유료주차장으로 공영주차장보다 더 비싼 주차료이나 일요일 오전에는 100면 정도의 주차 자리가 비교적 많이 남아 있기에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때는 곧장 이곳으로 오면 자리가 있을 경우가 많고, 근처에 여러 식당이나 카페가 있어서 이용하기 좋으며, 특히 식당에서는 대체로 1시간 정도 주차비용을 보전해주기에 사용하기 좋음
I. 2024년 7월 14일, 오전 10시 45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 (제28주일)
75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단번의 제사와
그의 모든 공효(功效)에
당신이 참여함을
성찬에서 어떻게 깨닫고 확신합니까?
답: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모든 성도에게
그를 기념하여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라고 명령하시고
또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첫째, 주님의 떡이 나를 위해 떼어지고
잔이 나에게 분배되는 것을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확실히,
그의 몸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드려지고 찢기셨으며
그의 피도 나를 위해
쏟으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확실한 표로서
주님의 떡과 잔을
내가 목사의 손에서 받아
입으로 맛보는 것처럼 확실히,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의 몸과 흘리신 피로써
나의 영혼을 친히
영생에 이르도록 먹이시고 마시우실 것입니다.
76문: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의 흘리신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답: 그것은 믿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로써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나아가서 그리스도 안에
또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신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에
더욱더 연합됨을 의미합니다.
비록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의 살 중의 살이요
그의 뼈 중의 뼈”이며,
마치 우리 몸의 지체(肢體)들이 한 영혼에 의해 살고
다스림을 받는 것처럼,
우리도 한 성신에 의해서 영원히 살고
다스림을 받습니다.
77문: 믿는 자들이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것처럼 확실히,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그의 몸과 피로 먹이고 마시우겠다는 약속을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답: 성찬을 제정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3-26).
바울 사도는 거듭 이 약속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고전 10:16-17).
II. 2024년 7월 14일, 오전 10시 50분: 찬송 연습
영광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16편 (여호와께서 내 음성 간구)
감사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40편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기원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21편 (1-3절) (여호와여 주 힘으로)
화답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21편 (4-7절) (여호와를 의지하니)
헌상찬송: <새찬송가> 211장 (1절)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마침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3편 (여호와 언제까지나)
III. 2024년 7월 14일, 오전 11시: 대한예수교장로회 로고스교회 주일 예배
1. 예배로 부르심 (Votum) ----- 눈을 뜨고 목사와 회중이 서로 바라보며 ----------- 같이
목사: <<우리의 도움은 어디에서 옵니까?>>
성도: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의 이름에 있습니다!>> (시편 124: 8)
2. 주의 인사 (Salutation) ------ 눈을 뜨고 서로 바라보며 (아래 중 하나로) ----------- 목사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신약, 갈라디아서 1: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신약, 요한2서 3)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신약, 디도서 1: 4 b)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을찌어다>> (신약, 베드로전서 1: 2)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신약, 요한계시록 1: 4-5)
3. 영광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116편 (여호와께서 내 음성 간구) ---------- 함께
4. 십계명 ( 十誡命 The Ten Commandments) 낭독 ----------------------------------------- 목사
<<십계명>> (출애굽기 20: 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①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 하리라.
④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⑥ 살인하지 말지니라.
⑦ 간음하지 말지니라.
⑧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⑨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⑩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십계명>> (신명기 5: 1-2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①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 너는 자기를 위해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 하리라.
④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⑥ 살인하지 말지니라.
⑦ 간음하지 말지니라.
⑧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⑨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⑩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5. 죄 고 백 --------- 시편 7:11-13; 시편 66:18-19, 잠언 28:9, 이사야 1: 10-17 ------- 성도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구약 시편 7: 11-1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구약 시편 66: 16-20)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구약 잠언 28: 1-28)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구약 이사야 1: 9-22)
6. 주의 용서 ------ 시편 79:9-13, 시편 86:1-7, 이사야 1:18-20, 요한1서 1:5-10 ------- 목사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구약, 시편 79: 9-13)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구약, 시편 86: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구약, 이사야 1: 18-20)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리라.>> (신약, 요한1서 1: 5-10)
7. 감사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140편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 성도
8. 성경 낭독 ------------------------- 신약, 마태복음 13: 18- 53 --------------------------- 목사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라지 비유를 설명하시다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9. 세례 (洗禮, Baptism) ----------------------------------------------------------------------- 목사
10. 기도 (Pastoral Prayer) --------------------------------------------------------------------- 목사
11. 설교 본문 ------------------------ 신약, 마태복음 13 10-17 ---------------------------- 목사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2. 기원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21편 1-3절 (여호와여 주 힘으로) --------- 함께
13. 설 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성노회 목사 고창원 -------------- 목사
14. 설교 제목 ----------------- <<어찌하여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 목사
15. 화답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21편 4-7절 (여호와를 의지하니) ---------- 함께
16. 신앙 고백 ----------- <<사도 신경>> 또는 <<니케아 신경>> 중 하나로 --------------- 함께
<<사도 신경>> (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
전능하신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사오며,
이는 성령으로 수태되시고 동정녀 마리아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아래 고난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시었다가,
삼 일에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데,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성령을
내가 믿사오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들의 교통과
죄들을 사해주심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교의신학자 서철원 박사 번역본)
<<니케아 신경>> (The Nicene Creed)
우리는 전능자(全能者)시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창조자(創造者)이신,
유일(唯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노라.
우리는 또한 유일(唯一)하신 주(主)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부(聖父)에게서,
곧, 성부(聖父)의 본체(本體)로부터 태어나신 독생자(獨生者)시니,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참된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참된 하나님이시며,
출생(出生)하셨으나, 창조(創造)되지는 않으셨고,
성부(聖父)와 동일본질(同一本質)이시며,
이를 통(通)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으니,
이는 우리 인간(人間)을 위(爲)하여,
우리의 구원(救援)을 위(爲)하여
내려 오사, 육신(肉身)을 입어,
인간(人間)이 되셨고,
고난(苦難) 당(當)하셨으며,
삼 일(三日)만에 부활(復活)하사,
하늘에 오르셨고,
산 자(者)와 죽은 자(者)를 심판(審判)하러 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성령(聖靈)을 믿노라.
그러나,
'성자(聖子)께서 안 계신 때가 있었다'든지,
'태어나기 전(前)에는, 그가 계시지 않았다'든지,
'그가 무(無)로부터 생성(生成)되었다'고 말하거나,
'성자(聖子)가 다른 본체(本體)나 본질(本質)로부터 유래(由來)했다'든지,
'피조물'(被造物)이라든지, '가변적'(可變的)이라든지, '변화(變化)한다'고
주장(主張)하는 자(者)들은
보편교회(普遍敎會)가 저주(咀呪)하노라. 아멘!
(역사신학자 김광채 박사 번역본:
출전: 김 광채, 「고대 교리사」, 서울: 보라상사, 2003, 313쪽)
17. 성만찬 (聖晩餐, The Lord's Supper) ------------------------------------------------------ 목사
18. 교회 광고 ------------------------------------------------------------------------------------- 목사
19. 헌금 (獻金, Offering) ----------------------------------------------------------------------- 함께
20. 헌상 찬송 ---------- <새찬송가> 211장 (1절)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 함께
21. 도고 (禱告, 이웃을 위한 기도, Intercession) -------------------------------------------- 목사
22. 마침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13편 (여호와 언제까지나) -------------- 함께
23. 강복/축복 (降福/祝福, Benediction) --------- 눈을 뜨고 (아래 중 하나로) ---------- 목사
* 목사는 눈을 뜨고 성도들을 향해서 두 손을 들고 여러 방향으로 축복해야 하며, 그때 성도들은 두 눈을 역시 뜨고 목사를 바라보며 그 강복이 자신에게 그대로 될 것을 보고 믿으며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약 성경, 레위기 9장에서 가르치는 축복, 강복입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위기 9: 22-2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신약, 고린도후서 13: 13)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구약, 민수기 6: 24-2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신약, 데살로니가후서 3: 16)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신약, 로마서 15: 5-6)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신약, 누가복음 2: 29-32)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구약, 시편 67: 1-2)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신약, 히브리서 13: 20-21)
2024년 7월 14일(일요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고창원 (https://gohchangwon.tistory.com)
■ 다음 주 찬송 안내
영광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서)
감사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31편 (여호와여 내 마음이)
기원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19편-3 (내 영혼 진토 붙었사오니)
화답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38편 (주여 주의 노로 나를)
헌상찬송: <새찬송가> 211장 (1절)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마침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24편 (땅과 거기 충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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