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4-46): 2024년 11월 17일 로고스교회 예배순서주보 (2024-46): 2024년 11월 17일 로고스교회 예배순서

Posted at 2024. 11. 16. 23:22 | Posted in 3. 천국/3.1. 하늘나라 펼쳐 내기

 

 

 

■ 우리 교회의 일요일 (주일) 예배와 교제 프로그램 안내

 

 

 

i) 10시 45분 ~ 10시 50분 (5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

ii) 10시 50분 ~ 10시 59분 (10분): 찬송 연습

iii) 11시 00분 ~ 12시 15분 (75분): 주일 오전 예배   

iv) 12시 15분 ~ 13시 (45분): 식사와 성도의 교제 

v) 13시 00분 ~ 13시 45분 (45분): 성경공부 (추후 실시 예정)

 

 

 

■ 우리 교회명과 교회 예배당 위치 안내

 

 

 

i) 교회명

 

 

 

대한예수교장로회 로고스교회

Logos Church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pdon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경성노회 소속)

 

* 우리 교회 이름인 "로고스"는 영어로는 "워드"(Word)나 "로고스"(Logos)로, 우리말로는 "말씀"(말)이나 "로고스"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본래는 '희랍어'(希臘語)인 고대 그리스어(Ancient Greek) 말입니다. 영어권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워드'(Word) 대신 옛 그리스어인 이 '로고스'(Logos)를 거의 같은 빈도로 사용하는데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회나 학계에서 이 '로고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아주 낯설지는 않으실 듯합니다. 가능하면 쉽고 느낌이 바로 오는 한국어로 교회명을 지으려고 했으나 주위에서 사용하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어려운 말로 지었습니다. 

 

 

 

ii) 예배당 주소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283번지 (3층, 전 사랑의교회 자리)

 

 

 

■ 교회당 근처 주차장 안내

 

 

 

i) 교회당 근처 노면 주차

 

 

 

주소: 인천시 계양구 효서로 283 근처

 

특징: 토요일이나 휴일(일요일), 공휴일에는 비교적 노면주차가 자유롭고 허용됨

 

 

 

ii) 작전역 사거리 3곳의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87 (작전역 동남측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85 (작전역 동북측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77 (작전역 서남측 공영주차장) 

 

특징: 비교적 저렴한 주차비용이나 교회당까지 5분에서 7분 정도 걸어오셔야 함

 

 

 

iii) 작전역 4번 출구 방면의 <오렌지 스퀘어 유료 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52

 

특징: LG서비스센터나 삼성서비스센터 사이에 있는 넓은 유료주차장으로 공영주차장보다 더 비싼 주차료이나 일요일 오전에는 100면 정도의 주차 자리가 비교적 많이 남아 있기에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때는 곧장 이곳으로 오면 자리가 있을 경우가 많고, 근처에 여러 식당이나 카페가 있어서 이용하기 좋으며, 특히 식당에서는 대체로 1시간 정도 주차비용을 보전해주기에 사용하기 좋음

 

 

 

 

 

 

 

 

 

 

 

 

 

 

 

 

 

 

 

 

I. 2024년 11월 17일, 오전 10시 45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 (제46주일) 

 

 

 

120문: 그리스도께서는 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르라 명하셨습니까?
 
답: 그리스도께서는 기도의 첫머리에서부터
우리 마음에
하나님께 대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공경심과 신뢰를
불러일으키기를 원하셨는데,
이것이 우리의 기도의 기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아버지가 되셨으며,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부모가 땅의 좋은 것들을
거절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21문: “하늘에 계신”이라는 말이 왜 덧붙여졌습니까?
 
답: 하나님의 천상(天上)의 위엄을
땅의 것으로 생각지 않고,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부터
우리의 몸과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기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II. 2024년 11월 17일, 오전 10시 50분: 찬송 연습 

 

 

 

영광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34편 (밤중에 여호와 집에)  

감사찬송: <새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기원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89편-1 (여호와 인자함 영원히) 

화답찬송: <새찬송가>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헌상찬송: <새찬송가>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마침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89편-2 (주께서 환상 중 주 성도들에게)

 

 

 

 

 

 

 

 

 

 

 

 

 

 

 

 

 

 

 

 

 

 

 

III. 2024년 11월 17일, 오전 11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로고스교회 주일 예배



1. 예배로 부르심 (Votum)  ------- 눈을 뜨고 목사와 회중이 서로 바라보며 ----------- 같이

 

 

 

목사: <<우리의 도움은 어디에서 옵니까?>>
성도: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의 이름에 있습니다!>> (시편 124: 8)

 

 

 

2. 주의 인사 (Salutation) ---------- 서로 바라보며 목사가 한 손을 들고 ---------------- 목사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신약, 갈라디아서 1: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신약, 요한2서 3)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신약, 디도서 1: 4 b)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을찌어다>> (신약, 베드로전서 1: 2)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신약, 요한계시록 1: 4-5)

 

 

 

3. 영광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134편 (밤중에 여호와 집에) -------------- 함께

 

 

 

4. 십계명 ( 十誡命 The Ten Commandments) 낭독 ----------------------------------------- 목사

 

 

 

<<십계명>> (출애굽기 20: 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 하리라.

 

④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⑥ 살인하지 말지니라.

 

⑦ 간음하지 말지니라.

 

⑧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⑨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⑩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십계명>> (신명기 5: 1-2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①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 너는 자기를 위해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 하리라.

 

④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⑥ 살인하지 말지니라.

 

⑦ 간음하지 말지니라.

 

⑧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⑨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⑩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5. 죄  고  백 --------- 시편 7:11-13; 시편 66:18-19, 잠언 28:9, 이사야 1: 10-17 ------- 성도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구약 시편 7: 11-1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구약 시편 66: 16-20)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구약 잠언 28: 1-28)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구약 이사야 1: 9-22)

 

 

 

6. 주의 용서 ------ 시편 79:9-13, 시편 86:1-7, 이사야 1:18-20, 요한1서 1:5-10 ------- 목사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구약, 시편 79: 9-13)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구약, 시편 86: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구약, 이사야 1: 18-20)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리라.>> (신약, 요한1서 1: 5-10)

 

 

 

7. 감사 찬송 ------------------ <새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 성도

 

 

 

8. 성경 낭독 --------------------------- 구약, 에스라 6장 (전체)  ---------------------------- 목사

 

 

 

<<고레스의 조서와 다리오 왕의 명령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1)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성전 봉헌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유월절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9. 세례 (洗禮, Baptism) ----------------------------------------------------------------------- 목사


 

10. 기도 (Pastoral Prayer) --------------------------------------------------------------------- 목사

 

 

 

11. 설교 본문 ---------------------------- 신약, 갈라디아서 4: 6 ---------------------------- 목사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אַבָּא 압빠, 아람어로 우리 말로 '아빠'라는 뜻임)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12. 기원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89편-1 (여호와 인자함 영원히) ----------- 함께

 

 

 

13. 설       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성노회 목사 고창원 -------------- 목사

 

 

 

14. 설교 제목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한다는 뜻>> --------------- 목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46주일 (120문, 121문 설교)

 

 

 

15. 화답 찬송 ----------------- <새찬송가>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 함께

 

 

 

16. 신앙 고백 ------------ <<사도 신경>> 또는 <<니케아 신경>> 중 하나로 -------------- 함께

 

 

 

<<사도 신경>> (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

 

 

 

          전능하신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수태되시고 동정녀 마리아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아래 고난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시었다가,

                 삼 일에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데,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성령을

          내가 믿사오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들의 교통과

죄들을 사해주심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교의신학자 서철원 박사 번역본)

 

 

 

<<니케아 신경>> (The Nicene Creed)

 

 

 

우리는 전능자(全能者)시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창조자(創造者)이신,

       유일(唯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노라.

 

우리는 또한 유일(唯一)하신 주(主)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부(聖父)에게서,

             곧, 성부(聖父)의 본체(本體)로부터 태어나신 독생자(獨生者)시니,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참된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참된 하나님이시며,

             출생(出生)하셨으나, 창조(創造)되지는 않으셨고,

             성부(聖父)와 동일본질(同一本質)이시며,

             이를 통(通)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으니,

        이는 우리 인간(人間)을 위(爲)하여,

             우리의 구원(救援)을 위(爲)하여

             내려 오사, 육신(肉身)을 입어,

             인간(人間)이 되셨고,

             고난(苦難) 당(當)하셨으며,

             삼 일(三日)만에 부활(復活)하사,

             하늘에 오르셨고,

             산 자(者)와 죽은 자(者)를 심판(審判)하러 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성령(聖靈)을 믿노라.

 

그러나,

             '성자(聖子)께서 안 계신 때가 있었다'든지,

             '태어나기 전(前)에는, 그가 계시지 않았다'든지,

       '그가 무(無)로부터 생성(生成)되었다'고 말하거나,

              '성자(聖子)가 다른 본체(本體)나 본질(本質)로부터 유래(由來)했다'든지,

              '피조물'(被造物)이라든지, '가변적'(可變的)이라든지, '변화(變化)한다'고

       주장(主張)하는 자(者)들은

       보편교회(普遍敎會)가 저주(咀呪)하노라. 아멘!

 

 

 

(역사신학자 김광채 박사 번역본:

출전: 김 광채, 「고대 교리사」, 서울: 보라상사, 2003, 313쪽)

 

 

 

17. 성만찬 (聖晩餐, The Lord's Supper) ------------------------------------------------------ 목사

 

 

 

18. 교회 광고 ------------------------------------------------------------------------------------- 목사

 

 

 

* 교회당 현관 간판 설치하였음 (광고나라)

 

 

 

19. 헌금 (獻金, Offering) ----------------------------------------------------------------------- 함께

 

 

 

20. 헌상 찬송 ---------------- <새찬송가>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 함께

 

 

 

21. 도고 (禱告, 이웃을 위한 기도, Intercession) -------------------------------------------- 목사

 

 

 

22. 마침 찬송 ----- <제네바 시편찬송가> 89편-2 (주께서 환상 중 주 성도들에게) ----- 함께

 

 

 

23. 강복/축복 (降福/祝福, Benediction) --- 서로 눈을 뜨고 목사가 두 손을 들고 ----- 목사

 

 

 

* 목사는 눈을 뜨고 성도들을 향해서 두 손을 들고 여러 방향으로 축복해야 하며, 그때 성도들은 두 눈을 역시 뜨고 목사를 바라보며 그 강복이 자신에게 그대로 될 것을 보고 믿으며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약 성경, 레위기 9장에서 가르치는 축복, 강복입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위기 9: 22-2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신약, 고린도후서 13: 13)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구약, 민수기 6: 24-2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신약, 데살로니가후서 3: 16)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신약, 로마서 15: 5-6)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신약, 누가복음 2: 29-32)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구약, 시편 67: 1-2)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신약, 히브리서 13: 20-21)

 

 

 

2024년 11월 17일(일요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고창원 (https://gohchangwon.tistory.com)

 

 

 

 

 

 

 

 

 

 

 

 

 

 

 

 

 

 

 

 

 

■ 다음 주 찬송 안내

 

 

 

영광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26편 (주께서 시온의 포로)  

감사찬송: <새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기원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89편-3 (내가 또한 저를 장자로 삼아서) 

화답찬송: <새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헌상찬송: <새찬송가>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마침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89편-4 (오 주여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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