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5-04): 2025년 01월 26일 로고스교회 예배순서주보 (2025-04): 2025년 01월 26일 로고스교회 예배순서

Posted at 2025. 1. 24. 13:08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 우리 교회의 일요일 (주일) 예배와 교제 프로그램

 

 

 

i) 10시 45분 ~ 10시 50분 (5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

ii) 10시 50분 ~ 10시 59분 (10분): 찬송 연습

iii) 11시 00분 ~ 12시 15분 (75분): 주일 오전예배   

iv) 12시 15분 ~ 13시 (45분): 식사와 성도의 교제 

v) 13시 00분 ~ 13시 45분 (45분): 성경공부 (추후 실시 예정)

 

 

 

 

 

 

 

 

 

 

 

 

 

 

 

 

I. 2025년 01월 26일, 오전 10시 45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 (제4주일) 

 

 

 

9문: 하나님께서 사람이 행할 수 없는 것을
그의 율법에서 요구하신다면
이것은 부당한 일이 아닙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행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으나,
사람은 마귀의 꾐에 빠져
고의(故意)로 불순종하였고,
그 결과 자기 자신뿐 아니라 그의 모든 후손도
하나님의 그러한 선물들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10문: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순종과 반역을
형벌하지 않고 지나치시겠습니까?
 
답: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죄(原罪)와 자범죄(自犯罪) 모두에 대해
심히 진노하셔서
그 죄들을
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원히
의로운 심판으로 형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갈 3:10)고 선언하셨습니다.
 
11문: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자비하신 분이 아닙니까?
 
답: 하나님은 참으로 자비하신 분이나
동시에 의로우신 분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엄위를
거슬러 짓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이 죄에 대해 최고의 형벌,
곧 몸과 영혼에
영원한 형벌을 내릴 것을 요구합니다.


 

 

 

 

 

 

 

 

 

 

 

 

 

 

 

 

 

 

 

 

 

 

II. 2025년 01월 26일, 오전 10시 50분: 찬송 연습 

 

 

 

영광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114 (이스라엘이 애굽서 나와)  

감사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36편 (악인의 죄가 그 맘에) 

응답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70편 (하나님 날 건지소서)  

폐회찬송: <<새찬송가>> 29장 (성도여 다함께)

 

 

 

 

 

 

 

 

 

 

 

 

 

 

 

 

 

 

 

 

 

 

 

 

 

III. 2025년 01월 26일, 오전 11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로고스교회 주일 예배

 

 


* 우리교회는 설교를 듣는 시간에는 앉아서 설교를 듣지만, 설교를 듣는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는 다 일어서서 예배를 진행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불편하신 분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을 제외하고는 다같이 일어서서 주님께 경배하시면 좋겠습니다!

 

 

1. 예배로 부르심 (Votum)  ------ 일어서서 눈을 뜨고 목사와 회중이 서로 보며 ------- 같이

 

 

 

목사: <<우리의 도움은 어디에서 옵니까?>>
성도: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의 이름에 있습니다!>> (시편 124: 8)

 

 

 

2. 주의 인사 (神的問候, Salutation) ------ 서로 바라보며 목사가 한 손을 들고 -------- 목사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신약, 디도서 1: 4 b)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신약, 갈라디아서 1: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신약, 요한2서 3)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을찌어다>> (신약, 베드로전서 1: 2)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신약, 요한계시록 1: 4-5)

 

 

 

3. 영광 찬송 (頌榮, Doxology Hymn or Psalter) --------------------------------------------- 함께

 

 

 

<<제네바 시편찬송가>> 114편 (이스라엘이 애굽서 나와)  

 

 

4. 십계명 낭독 (十誡命朗讀, Reading of the Ten Commandments) ---------------------- 목사

 

 

 

<<십계명>> (출애굽기 20: 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 하리라.

 

④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⑥ 살인하지 말지니라.

 

⑦ 간음하지 말지니라.

 

⑧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⑨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⑩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십계명>> (신명기 5: 1-2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①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 너는 자기를 위해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 하리라.

 

④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⑥ 살인하지 말지니라.

 

⑦ 간음하지 말지니라.

 

⑧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⑨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⑩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5. 죄고백 (罪告白, Prayer of Confession and Petition for Pardon) ----------------------- 성도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구약 시편 7: 11-1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구약 시편 66: 16-20)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구약 잠언 28: 1-28)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구약 이사야 1: 9-22)

 

 

 

6. 주의 용서 (神的容恕, Assurance of Pardon from God) --------------------------------- 목사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구약, 시편 79: 9-13)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구약, 시편 86: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구약, 이사야 1: 18-20)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리라.>> (신약, 요한1서 1: 5-10)

 

 

 

7. 감사 찬송 (感謝讚頌, Thanksgiving Psalter or Hymn for God's Forgiveness) -------- 성도

 

 


<<제네바 시편찬송가>> 36편 (악인의 죄가 그 맘에)   

 

 

8. 성경 낭독 (聖經朗讀, Bible Reading) ------------------------------------------------------ 목사

 

 

 

구약, 역대상 24장 1절 ~ 19절 

 

 


<<제사장 직분을 맡은 사람들


1   아론 자손의 계열들이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2   나답과 아비후가 그들의 아버지보다 먼저 죽고 그들에게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3   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더불어 그들을 나누어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겼는데
4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우두머리가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우두머리가 열여섯 명이요 이다말 자손은 그 조상들의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이라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 앞에서 그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았으니
7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8   셋째는 하림이요 넷째는 스오림이요
9   다섯째는 말기야요 여섯째는 미야민이요
10   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11   아홉째는 예수아요 열째는 스가냐요
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요 열두째는 야김이요
13   열셋째는 훕바요 열넷째는 예세브압이요
14   열다섯째는 빌가요 열여섯째는 임멜이요
15   열일곱째는 헤실이요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요
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요 스무째는 여헤스겔이요
17   스물한째는 야긴이요 스물두째는 가물이요
18   스물셋째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19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신약, 야고보서 2장 14절 ~ 26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ㄷ)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9. 세례 (洗禮, Baptism) -------------------- (필요한 때에) -------------------------------- 목사

 

 

10. 목회 기도 (牧師的祈禱, Pastoral Prayer) ---------------------------------------------- 목사

 

 

 

11. 설교 본문 낭독 (聖經朗讀, Bible Reading for the Sermon) -------------------------- 목사

 

 

 

신약, 사도행전 15장 1절 ~ 35절

 

 

 

<<예루살렘 회의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ㄱ)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12. 설교 (講道, Sermon) ------------ 고창원 (Pastor, Changwon GOH) ------------------- 목사

 

 

 

13. 설교 제목 (講道題目, The Title of the Sermon) ---------------------------------------- 목사

 

 

 

<<율법의 자리와 역할을 정한 초대교회>>

 

부제1: 구원은 믿음으로, 율법은 언약백성의 생활법칙으로

부제2: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4주일 제9문 "하나님께서 사람이 행할 수 없는 것을 그의 율법에서 요구하신다면 이것은 부당한 일이 아닙니까?"에 대한 설교

 

 

 

14. 응답 찬송 (應答讚頌, Hymn or Psalter of Response to God) ------ 일어서서 ------ 함께

 

 


응답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70편 (하나님 날 건지소서)  

 

 

15. 신앙 고백 (信仰告白, Confession of Faith) ------------ 아래 둘 중 하나로 ----------- 함께

 

 

 

<<사도 신경>> (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

 

 

 

          전능하신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수태되시고 동정녀 마리아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아래 고난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시었다가,

                 삼 일에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데,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성령을

          내가 믿사오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들의 교통과

죄들을 사해주심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교의신학자 서철원 박사 번역본)

 

 

 

<<니케아 신경>> (The Nicene Creed)

 

 

 

우리는 전능자(全能者)시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창조자(創造者)이신,

       유일(唯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노라.

 

우리는 또한 유일(唯一)하신 주(主)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부(聖父)에게서,

             곧, 성부(聖父)의 본체(本體)로부터 태어나신 독생자(獨生者)시니,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참된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참된 하나님이시며,

             출생(出生)하셨으나, 창조(創造)되지는 않으셨고,

             성부(聖父)와 동일본질(同一本質)이시며,

             이를 통(通)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으니,

        이는 우리 인간(人間)을 위(爲)하여,

             우리의 구원(救援)을 위(爲)하여

             내려 오사, 육신(肉身)을 입어,

             인간(人間)이 되셨고,

             고난(苦難) 당(當)하셨으며,

             삼 일(三日)만에 부활(復活)하사,

             하늘에 오르셨고,

             산 자(者)와 죽은 자(者)를 심판(審判)하러 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성령(聖靈)을 믿노라.

 

그러나,

             '성자(聖子)께서 안 계신 때가 있었다'든지,

             '태어나기 전(前)에는, 그가 계시지 않았다'든지,

       '그가 무(無)로부터 생성(生成)되었다'고 말하거나,

              '성자(聖子)가 다른 본체(本體)나 본질(本質)로부터 유래(由來)했다'든지,

              '피조물'(被造物)이라든지, '가변적'(可變的)이라든지, '변화(變化)한다'고

       주장(主張)하는 자(者)들은

       보편교회(普遍敎會)가 저주(咀呪)하노라. 아멘!

 

 

 

(역사신학자 김광채 박사 번역본:

출전: 김 광채, 「고대 교리사」, 서울: 보라상사, 2003, 313쪽)

 

 

 

16. 성만찬 (聖晩餐, The Lord's Supper) -------- (교회에 광고한 때에) ----------------- 목사

 

 

 

17. 교회 광고 (敎會的廣告, Church Advertisement[s]) ----------------------------------- 목사

 

 

 

18. 헌금 (獻金, Offering) ---------------------------------------------------------------------- 함께

 

 

 

19. 도고 (禱告, 이웃을 위한 기도, Intercession) ------------------------------------------- 목사

 

 

 

20. 폐회 찬송 (閉會讚頌, Closing Hymn or Psalter) ---------------------------------------- 함께

 

 


<<새찬송가>> 29장 (성도여 다함께)

 

 

 

21. 강복/축복 (降福/祝福, Benediction) --- 서로 눈을 뜨고 목사가 두 손을 들고 ----- 목사

 

 

 

* 예배 마지막 순간에 하는 이 강복 때 목사는 눈을 뜨고 성도들을 향해서 두 손을 들고 여러 방향으로 축복해야 하며, 그때 성도들은 두 눈을 역시 뜨고 목사를 바라보며 그 강복이 자신에게 그대로 될 것을 보고 믿으며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약 성경, 레위기 9장에서 가르치는 축복, 강복입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위기 9: 22-24) 

 

일반적으로 예배를 마칠 때 널리 하는 이 '강복' (降福)의 다른 이름 중 하나인 '축도' (祝禱)란 말을 우리 교회는 잘 쓰지 않습니다. 축도는 '축복기도' (祝福祈禱)의 줄임말로 이것이 마치 기도인 것처럼 여겨지고, 일부 교단들에서는 이 시간에 강복이 아닌 축복기도를 실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축도'가 아닌 '강복'이나 '축복'이 맞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신약, 고린도후서 13: 13)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구약, 민수기 6: 24-2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신약, 데살로니가후서 3: 16)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신약, 로마서 15: 5-6)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신약, 누가복음 2: 29-32)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구약, 시편 67: 1-2)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신약, 히브리서 13: 20-21)

 

 

 

2025년 01월 26일(일요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고창원 (https://gohchangwon.tistory.com)

 

 

 

 

 

 

 

 

 

 

 

 

 

 

 

 

 

 

 

 

 

■ 다음 주 찬송 안내

 

 

 

영광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60 (하나님이여 주께서)  
감사찬송: <<새찬송가>> 269장 (그 참혹한 십자가에) 
응답찬송: <<제네바 시편찬송가>> 86편-1 (주여 나는 곤고하고)  
폐회찬송: <<새찬송가>>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 우리 교회명과 교회 예배당 위치 안내

 

 

 

i) 교회명

 

 

 

대한예수교장로회 로고스교회

Logos Church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pdon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경성노회 소속)

 

* 우리 교회 이름인 "로고스"는 영어로는 "워드"(Word)나 "로고스"(Logos)로, 우리말로는 "말씀"(말)이나 "로고스"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본래는 '희랍어'(希臘語)인 고대 그리스어(Ancient Greek) 말입니다. 영어권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워드'(Word) 대신 옛 그리스어인 이 '로고스'(Logos)를 거의 같은 빈도로 사용하는데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회나 학계에서 이 '로고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아주 낯설지는 않으실 듯합니다. 가능하면 쉽고 느낌이 바로 오는 한국어로 교회명을 지으려고 했으나 주위에서 사용하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어려운 말로 지었습니다. 

 

 

 

 

 

 

 

 

ii) 예배당 주소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283번지 3층

 

 

 

■ 교회당 근처 주차장 안내

 

 

 

i) 교회당 근처 노면 주차

 

 

 

주소: 인천시 계양구 효서로 283 근처

 

특징: 토요일이나 휴일(일요일), 공휴일에는 비교적 노면주차가 자유롭고 허용됨

 

 

 

ii) 작전역 사거리 3곳의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87 (작전역 동남측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85 (작전역 동북측 공영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77 (작전역 서남측 공영주차장) 

 

특징: 비교적 저렴한 주차비용이나 교회당까지 6분에서 7분 정도 걸어오셔야 함

 

 

 

iii) 작전역 4번 출구 방면의 <오렌지 스퀘어 유료 주차장>

 

 

 

주소: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52

 

특징: LG서비스센터나 삼성서비스센터 사이에 있는 넓은 유료주차장으로 공영주차장보다 더 비싼 주차료이나 일요일 오전에는 100면 정도의 주차 자리가 비교적 많이 남아 있기에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때는 곧장 이곳으로 오면 자리가 있을 경우가 많고, 근처에 여러 식당이나 카페가 있어서 이용하기 좋으며, 특히 식당에서는 대체로 1시간 정도 주차비용을 보전해주기에 사용하기 좋음

 

 

 

 

 

 

 

 

 

 

 

 

 

 

 

 

 

 

 

 

■ 담임 목사, 고창원의 SNS 계정과 카카오톡 연락처:

 

 

 

카카오톡 아이디: changwon_goh 

유튜브 (고창원TV): https://www.youtube.com/@gohchangwontv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hangwon_goh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changwongoh 

블로그 (고창원의 복음 이야기): https://gohchangwon.tistory.com

 

 

 

 

 

 

 

 

 

 

 

 

 

 

 

 

 

 

 

 

 

 

 

 

 

 

 

 

 

 

 

 

 

 

 

 

 

 

 

 

 

 

 

 

 

 

 

 

 

 

 

 

 

 

 

 

 

 

 

 

 

 

 

*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