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장모님이 돌아가셔서 처가에 다녀왔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 중인 두 아들과 이미 복무를 끝낸 둘째아들은 물론 재정 보충과 비자 수납 문제로 작년 연말부터 국내에 거주하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문제로 들고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서울에 갇혀있는 나까지 해서 우리 가족 다섯 사람이 몇 년만에 다같이 한 장례식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그래도 장모님이 말년에 구주의 복음을 들어서 고맙다.

 

해외와 전국에 흩어져서 사는 가족들이 장례식장에서 하루이틀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장례식 마지막 날에는 장례식을 다 마치고 나서 경치 좋은 시내의 카페에 따로 모여서 커피와 차를 마셨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훗날을 도모하였다. 다들 구주의 복음을 잘 깨닫고 하늘백성으로 살기를 바란다. 그때 담은 사진 몇 장을 남긴다. 그리고 여동생의 집에도 들렀다 왔는데, 그때 담은 우리 가족사진도 아래에 한 장 올린다.

 

 

 

 

 

2020년 4월 18일(토), 대한민국 서울시에서 고 창원(https:///gohchangwo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