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5 칼럼 (2024): 식당에서 대표기도하는 일을 그만 두십시다 왜 한국교회는 일반 시민들에게 무례한 집단으로 인식되어 전도하는 일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까? 나는 그 이유로 두 가지를 주저하지 않고 꼽는다. 첫째는 지하철에서 무례하게 전도를 하던 자칭 열심 전도당원 양반들 때문이고, 둘째는 일반 시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적 장소인 식당이나 카페에서 목사들이나 성도들이 함께 모였을 때 옆의 다른 손님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그 장소를 마치 자신들이 통째로 빌린 것처럼 갑자기 큰 소리로 대표 기도를 하는 여러 목사들 때문이라고 말이다. 엊그제도 우리 노회 소속 목사들이 신학적인 공부와 발표를 하는 세미나가 있어서 수원에 갔다가 점심과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그런 일이 또 벌어졌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에 있는 >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식당에서 점심으로 갈비탕을 서른.. 2024. 12. 5. 인용 (2024):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집회 반대 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의 한길교회 교역자인 손재익 목사님이 쓴 2024년 10월 27일의 집회였던 에 대한 논리정연한 반대글을 하나 소개합니다. 사실 이런 얘기는 제 페이스북에서 논의했던 이야기인데, 그 일이 끝난 후이지만 여기에 드러내서, 읽을거리로 제공합니다. 손재익 목사님은 이 글에서 그 집회에 대해 사실에 대한 오해 교정부터 일찌기 정교분리를 주장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1장 5절을 설명하고, 길갈로 나가자는 성경구절에 대한 오해 해설 등 이번의 집회를 알기 쉽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앞선 글에서도 이미 제 생각을 조금은 말씀드렸지만 으로 한국교회는 복음 전파의 대상자들인 우리 이웃 시민들에게 혐오집단이 될 것이 더욱 분명해 보입니다. 또 이번 집회가 성공할수록 더욱 더.. 2024. 10. 29. 개척 (2024): 인천시 계양구에 교회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선교사로 일했던 저는 코비드-19 사태로 귀국하여 선교사직을 내려놓고 작년 10월말에 인천의 한 사무실을 월세로 임차해 수리하며 몇 명이서 예배하다가 다음 달에 있을 노회에 "교회설립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역 (인천 1호선)에서 동남쪽으로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한신아파트 앞 3층 상가에 (Logos Church)를 마침내 설립하고 있는 것이지요. 먼저, 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설교를 잠시 좀 들으시면 제가 어떻게 교회를 세울지를 어렴풋하게나마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의 유튜브 영상에서 들으시지요(https://youtu.be/7NwhzM-CFi8?si=V6aBuzaioBMXYN2L). 우리 교회의 특징을 딱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성.. 2024. 3. 19. 설교 (2023): <<악수로 공인된 일꾼>> (갈라디아서 2: 9)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안기고싶은교회 (이정문 목사)에서 한미란, 윤수정 씨를 권사(勸師)로 세우는 임직식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설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행한 설교를 이곳에 영상으로 연결합니다. 1. 제목: >2. 성경: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2: 93. 참고: 갈라디아서 2장, 사도행전 15장4.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성노회 목사 고창원 5. 일시: 2023년 6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6.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안기고싶은교회7. 녹화: 안기고싶은교회 영상팀8. 길이: 20분 48초 (20'48'') * 재생: 아래 영상의 가운데 세모 버튼을 누르시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2023. 6. 12. 이전 1 2 3 4 5 6 ··· 67 다음